피부는 신체기관 중 하나로, 전체 몸무게의 15%, 펼치면 약 2제곱미터 정도를 차지하며 우리 몸 전체를 뒤덮고 있는 조직입니다. 이 중요한 기관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는 것이 야말로 효과적으로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첫걸음 입니다.
피부표면의 각질층은 10~15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보호와 보습을 담당하고 있으며, 진피는 1~4mm두께로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주된 세포간의 매트릭스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진피층에는 모세혈관과 신경섬유말단이 존재 합니다.
※ 출처 : 서울대학교병원〉 의학정보실 〉 피부